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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암 예방 식습관, 식단, 슈퍼푸드 10가지(면역력 증가!)

by 디마스터스 2023. 5. 22.

다양한 식단으로 삼시세끼 규칙적 식사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많다. 우리 신체는 규칙적을 생활을 유지해야 소화효소, 홀몬 등 생체활성인자가 일정 시간에 나오고, 몸이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배변 등도 자연스럽게 규칙적으로 이뤄져 독소 배출도 원활해진다. 따라서 일일 세끼니를 규칙적으로 식사하도록 하고, 곡류,콩,과일,채소, 유제품, 당류 등을 고르게 섭취하는게 좋다.

 

 

 

암 예방에 좋은 식재료들

 

마늘

알리신 성분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위암 발생물질)의 감염을 예방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Dr. Flyshower는 일주일에 마늘 18g 섭취시 위암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 수 있다고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또한 콜리플라워,양배추 등에 성분인 설포라페인도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시금치 

시금치 함량이 높은 엽록소는 암을 억제하고 엽산과 비타민 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꾼다. 미국 텍사스대 세클 교수에 따르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위험을 8분의 1로 줄인다. 시금치는 삶은 것이나 볶음을 해도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하루에 7~8개의 뿌리 정도 섭취가 적당하다.

 

버섯 

버섯에는 손상된 간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해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버섯의 AHCC 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천연 킬러 세포를 활성화합니다. 가미야마 야스오 일본 간사이 의과대학 교수는 AHCC 투여 실험을 통해 버섯의 뛰어난 항암 효과를 밝혔다

 

생강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결해 변비를 예방하고 장의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진행 단계인 암세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리 히데 일본 기후대 교수는 생강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대장암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검은콩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의 과잉분비를 막아 암을 예방한다. 콩을 많이 먹으면 폐경기 여성의 가슴 조직 밀도가 떨어져 가슴이 부드러워지고 갱년기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근

당근이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흡연자나 음주자의 베타카로틴 부족을 보완해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고 식도암, 폐암, 위암을 예방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메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이나 위암 위험이 40~60% 낮은 사람의 식단에 당근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조류

일본 의학부의 이로사키 대학은 해조에 포함된 U-pukoidan이라는 섬유가 실험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유푸코이단은 정상 세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자가 파괴하도록 유도해 72시간 후 거의 모든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 해조류인 알긴산은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핀, 비타민C, 셀레늄 등 항암 성분이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늦추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 몸 밖으로 배출한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자들은 일주일에 최소 10회 토마토가 든 음식을 먹은 사람의 전립선암 발병률이 45%나 낮았다고 밝혔다. 토마토는 하루에 1~2개면 충분합니다.

 

늙은호박

호박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고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에게 5년간 비타민A(베타카로틴)를 투여하면서 피부암 세포 여러 개가 크게 감소했다.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정상 효소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 필수적인 효소 증식 활동을 억제한다. 미국 퍼듀대 연구진에 따르면 백혈병 암세포가 증식해 생존하는 데 필요한 통신신호를 차단하고 방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중국 후난의대 연구팀도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암 예방 식습관 

다양한 야채와 과일 섭취 YES

채소와 과일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은 정상적인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음식의 색깔에 따라 함유된 식물화학물질의 종류가 다르지만, 붉은 음식(토마토와 수박 등)에 풍부한 '리코펜'은 전립선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포라판"은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얀 음식(마늘, 양파 등)이 풍부한 알릴 화합물은 간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노란색 음식 중에서, 콩은 유방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육류 섭취는 NO

고기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장이 길고, 고기가 장에 오래 머물면 독소가 증가합니다. 게다가,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은 동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함으로써 영양 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을 분해하여 생성되는 "아민"은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원료입니다.

 

낮은 당지수의 탄수화물 섭취 YES

밥을 먹을 때는 흰 쌀밥 대신 현미나 잡곡밥이 좋고, 흰 빵보다는 통밀빵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섭취 후 흡수율을 반영해 정량화한 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체내 탄수화물의 빠른 흡수로 혈당 수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높은 혈당 수치는 2차적으로 암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생선과 고기를 불 위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 NO

고기나 생선을 고온에서 태울 때 암을 촉진하는 강한 발암물질이 고기나 생선의 표면에 발생합니다. 이것을 먹으면 췌장암과 유방암의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불에 직접 요리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음식을 먹기 전에 불에 탄 부분은 반드시 잘라 먹어야 합니다. 또한 훈제 생선과 고기를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은 적정량만 섭취 OK

가공식품, 특히 가공육식품(, 베이컨, 소시지 등)은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가공육 식품에 들어 있는 '질산염'이 식도암, 위암, 간암, 폐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쇼핑을 할 때는 날것 위주로 구매하고 가공식품이나 정크푸드는 자제하세요. 또한 인공 감미료, 정제 설탕, 정제 밀가루가 구매할 음식에 첨가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간식으로 견과류를 매일 섭취 YES

견과류를 매일 조금씩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섬유질, 그리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여러분의 혈중 콜레스테롤 지수를 증가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과음을 피하고 기름진 간식 NO

술을 마시는 것은 암 발병률을 높이는 최악의 습관입니다. 사실, 한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1.5배 더 높습니다. 회식이나 모임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면 과음하지 말고 소량만 마시고 기름진 안주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와 청국장 YES

대한암협회가 발간한 '항암식탁프로젝트'에 따르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청국장은 "제니스테인"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풍부합니다. 이 물질은 유방암, 대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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