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 식은 땀, 설사, 메스꺼움, 구토, 미열 = 노로바이러스? 급성 장염?
❝새해 벽두부터 아파 뒤질 뻔❞ 1월1일 새해를 알리는 불꽃놀이까지 잘 감상하고 잠들었다가 새벽 3시쯤 오한에 벌벌 떨다가 깨어났다. 이불을 꽁꽁 싸매면 괜찮은 듯 하다가, 보일러를 항시 별로 쌔게 틀지 않고, 선선한 공기가 없으면 답답해 창도 항상 조금씩 열어두는데 그 작은 한기가 몸이 바들바들 떨렸다. 어휴.. 👩💻 1월1일부터 아프다니... 노로인가 장염인가. Q. 노로바이러스는 무엇인가? 노로바이러스는 매우 작은 바이러스로,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이며,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뒤에 구토, 메스..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