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Beats flex 벌써 4번째 교체 사용중
애플 에어팟 처음 출시되었을 때, 홍콩 매장에서 청음하고 나서 음... 사지 않았다. 사운드가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다.
나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음악을 듣기 때문에 디바이스가 양쪽으로 나뉘어 있는 것도 부담스러웠다.
비츠플렉스는 정말 가성비 훌륭한 사운드, 조작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었다.
블랙 beats A1763
사실 처음에는 beats A1763를 사용했지만, 험하게 쓰는 관계로 2년 미만 사용 후 사망하셨다. 이후로 비츠 플렉스를 사용중이다. 그리고 애플 가로수점에서 AS 리퍼를 2번, 그러니까 총 3개의 Beats flex를 사용하고 있다.
말했듯이 자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사용자와 내구성 비교를 할수는 없으나, 갑자기 전원이 켜지지 않는 문제, 마이크 인식이 안되는 문제 등을 겪었다.
대안이 없다
말그대로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대체품을 찾기가 귀찮기도 하지만, 이정도 조작성, 사운드, 가성비를 주는 제품은 찾기 힘들다. 현재 최신 제품 에어팟 프로 2세대를 최근 들어봤다.
정말 듣는 걸 다시 생각하게 해줬다. 사운드는 매우 좋았다. 하 지 만. 양쪽이 나뉜 디바이스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 자출시 떨꿨는데, 차가 밟고 지나가는 시나리오가 제일 최악의 시나리오다.
물론 잘 떨어지지 않을거란 생각은 있지만, 그 다은 허들은 가격이다. 나같은 경우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거의 무슨 소모품처럼 쓰고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아래 제품을 잠깐 사용했다.
리뷰들 처럼 사운드는 그럭저럭 좋았다.(생각보다 좋았다임. beats 와는 비교 불가) 헌데, 개인적으로 조작이 엉망이다. 물리버튼이 없다. 터치식인 것 같은데 설명서 따윈 읽지 않는 나라서 그런지. 볼륨을 줄이고 싶은데 맥스까지 올라가 고막이 찢어 지는 듯 했다. 지금 이 제품 집구석에 어디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겠다. 현재는 쿠팡에서 품절.
비츠 플렉스 가격이 만만치 않아 재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다. 무려 9만원.
사실 할인 할 때 2개 샀어야 했다. 예전에 5만원대에 구입했었기 때문에 9만원 돈을 주고 살수가 없었다. 도저히.
그러다 우연히 아마존 가격을 확인했다
39달러면 딱 할인 구매가였다. 옳거니~ 하고 배대지에 원화결재 등을 생각하니 그리 싸지도 않은가? 싶을 때,
옛날 한창 해외직구할 때 사용하던 몰테일을 떠올림. 다해줌 이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아마존 상품을 다해줌으로 구매하여 한국으로 보내준다. 프로모션 행사로 배송비 10달러 할인 쿠폰을 준다.
몰테일 한창쓸 때, 안써본 서비스인데, 10달러 쿠폰이 신의 한 수였다. 5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적용된다.
결론적으로 57,376원에 구입했고 배송료는 아마 11달러 안밖으로 예상된다. 10달러 할인 쿠폰 먹이면 거의 우편요금 정도급이다. 포스팅 내용은 모두 내 돈 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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