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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폴란드 순방길에 앞서 집중호우에 과도할 만큼의 선제적 대응 지시!

by 디마스터스 2023. 7. 10.

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관련 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에 따르면, 10일까지 적어도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

이재민은 570명에 달하며 주택이나 상가 역시 2,600동이 넘게 침수 보고되었습니다. 서울에는 관측 역사상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전날부터 이날(7/10) 오전 1110분까지 연평균 강수량의 30%를 넘는 426.5mm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서울 동작구에는 1907년 서울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5년 만에 역대 최고치의 비가 내렸습니다. 가장 큰 희생을 본 곳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입니다. 반지하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2023년 1월~7월 10일 현재

지역 사망 실종
서울 관악구 3 0
경기도 안산시 2 1
경기도 안성시 1 1
경시도 광주시 1 1
강원도 춘천시 1 1
강원도 원주시 1 1
합계 9 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는 노인복지관에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전국에서 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되었습니다.

 

2011년 집중호우 피해
2011년 집중호우 피해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엄중대처 주문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에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장마전선이 강해져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사태, 저지대 등 위험지역을 정비하고, 노약자·장애인의 대피 계획을 점검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초기부터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감지될 경우, 위험지역에서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등 과도할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기를 바란다"고 정부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을 정비하고, 노약자나 장애인 대피계획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장마전선이 강해져 집중호우가 지속될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46일간의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윤 대통령의 선제적 대응 지시에 따라 관련 부처와 기관은 실시간으로 날씨 정보를 파악하고,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주민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산사태나 홍수 등의 위험지역에서는 조기에 대피하거나 이동을 자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최근 태풍, 집중호우 관련 피해 사항들

1. 2019년 태풍 미탁 (Typhoon Mitag)

 2019930일부터 103일까지 태풍 미탁이 한국을 강타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로 부산, 경남 지역에서 피해가 심각했으며, 도로 침수와 토사유출로 인한 토지붕괴, 집과 건물의 침수 등이 발생했습니다.

 

2. 2020년 태풍 하구핏 (Typhoon Haishen)

 202097일부터 8일까지 태풍 하구핏이 한국을 향해 이동하였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로 경남과 부산 지역에서 피해가 심각했으며, 도로 침수, 토사유출, 해안 침수 등이 발생했습니다.

 

3. 2020년 집중호우

 20208월에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도로 침수, 토사유출, 집과 건물의 침수 등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4. 2021년 태풍 찬투 (Typhoon Chanthu)

 2021912일부터 13일까지 태풍 찬투가 한국을 강타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주로 서울과 수도권, 강원, 충북, 충남 등의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도로 침수, 토사유출, 집과 건물의 침수 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5. 2022년 집중호우와 태풍

 2022729일부터 81일까지 한국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이 겹쳐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한 침수와 토사유출로 인한 토지붕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로 경기, 강원, 충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주요 태풍과 집중호우 사건의 일부이며, 기사 및 뉴스 매체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뉴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1: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0079351001?section=news

2: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1861_36119.html

3: https://www.msn.com/ko-kr/news/other/-집중호우-발생--과도할만큼-선제적-대응-지시/ar-AA1dEhQ5